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한항공/아시아나항공 인수 시도 (문단 편집) ==== [[인천국제공항]] 터미널 재배치 및 노선 조정 문제 ==== [[2021년]] 지금 [[대한항공]]은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, [[아시아나항공]]은 [[인천국제공항]] 제1터미널을 이용하고 있다. 제2터미널은 [[스카이팀]] 위주, 제1터미널은 [[스타얼라이언스]] 위주로 배치되어 있다. 즉 2터미널에서 [[대한항공]], [[스카이팀]] 환승, 1터미널에서 [[아시아나항공]]과 [[스타얼라이언스]] 환승이 나온다. 합병 시 [[대한항공]]과 [[아시아나항공]]의 중복 노선 처리가 중요해진다. 비수익 노선을 철수한다고 해도 같은 항공사가 2개 이상의 터미널을 국제선, 국내선 구분이 아닌 이상 활용하기에는 비효율적인 고로 터미널 조정이 필요하다. 그렇다고 양사가 합병하면 터미널을 제2터미널로 합치게 되고, [[아시아나항공]] 슬롯이 비게 되는데 기존 [[스타얼라이언스]] 소속 동맹사가 그것을 인수할지는 미지수이다. [[아시아나항공]]이 [[스타얼라이언스]]를 탈퇴하면 [[스타얼라이언스]] 소속 외항사들이 굳이 [[인천국제공항]]에서 환승할 이유가 없어지며, [[전일본공수]]의 허브인 [[도쿄 국제공항|도쿄 하네다]], [[나리타 국제공항|나리타]], [[간사이 국제공항|오사카]]나 [[에바항공]]의 허브인 [[타이완 타오위안 국제공항|타이베이]]를 환승 거점으로 삼을 가능성이 높다. 단 [[델타항공]]이나 [[에어 프랑스]] 등 [[스카이팀]] 항공사에게는 오히려 기회이다. 한편 이 슬롯을 [[유나이티드 항공]]이 가져갈 가능성도 존재한다. 과거에는 [[유나이티드 항공]]이 [[김포국제공항]]을 허브로 하고 동남아시아 노선을 개설한 적도 있다. 하지만 최근 유나이티드가 인천-로스엔젤레스 노선 취항에 관심이 없다고 알려지면서, 가능성이 희박해졌다. 되려 유나이티드는 미국 경쟁당국의 기업결합심사에 이의를 제기하여 기본 심사에서 심화 심사로 난이도를 높인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에, 인수합병을 무산시켜 [[스타얼라이언스]] 파트너인 아시아나항공을 계속 한국 - 미주 간 노선의 파트너로 삼거나, 최소한 [[대한항공]]으로부터 최대한의 이득을 얻어내기 위한 행동을 취할 가능성이 높다. 그렇다보니 일각에서는 미리 [[대한항공]]의 장거리 슬롯 일부와 [[아시아나항공]] 장거리 슬롯을 [[김해국제공항]]에 배분하고 나머지 슬롯을 합병 후 [[대한항공]]과 외항사들이 분배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보기도 한다. 이렇게 되면 [[대한항공]]이 [[김해국제공항|부산]]발 장거리, 중거리 노선을 개설하고 부산이 [[허브(시스템)|허브]]가 된다. [[https://www.news1.kr/articles/?4120526|#]] 단거리 노선의 경우 역시 [[김포국제공항|김포]] - [[하네다 국제공항|도쿄]], [[인천국제공항|인천]] - [[동남아시아]] 노선과 같이 [[대한항공]]과 [[아시아나항공]] 두 항공사간 노선이 중복되는 경우 5분~30분 간격으로 운항하면 비효율적일 경우 정리될 가능성이 높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